🌱 우리는 생명공동체의 씨앗입니다🌱
- 2025년 전국 입회자교육 -
2025년 7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대전교구 대철회관에서 -2025년 전국 입회자교육-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 교구에서 새롭게 가톨릭농민회의 길에 들어선 입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 동안 가톨릭농민회의 역사와 정신, 실천 활동들을 배우고,
생명공동체의 씨앗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첫째 날
청주교구 김태원 신부님의 미사로 문을 연 이번 교육은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홍명희님의 ‘가톨릭농민회에 대한 이해’ 강의를 통해
우리 단체가 걸어온 발자취와 존재 이유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광주교구 이성호 물류국장님의 ‘생산규정 해설’을 통해
가톨릭농민회가 지켜온 생명농업의 원칙과 기준이 왜 중요한지,
그 안에 담긴 철학과 공동체의 책임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안동교구 가은한믿음분회 조창환 분회장님과
전주교구 순창분회 이명숙 전 분회장님 두 분을 모시고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가톨릭농민회 활동의 꽃인 분회 활동에 대해 익히고,
작은 실천 속에서 피어난 기쁨과 보람을 진솔하게 나누며
신입 입회자들이 선택한 길의 의미를 더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둘째 날
둘째 날은 안영배 신부님의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이해’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 함께 걸어온 길,
그리고 오늘날 ‘생명공동체 운동’이 가진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가 함께 가야 할 방향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어진 입회자교육 소감 나눔 시간은
각자의 자리에서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침미사와 수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입회자 여러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신부님과 분회장님들
그리고 교구 실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생명공동체의 씨앗입니다.
씨앗은 반드시 자라 열매를 맺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공동체 속에서
생명과 정의, 나눔과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기를 바랍니다.
입회자 여러분의 여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우리는 생명공동체의 씨앗입니다🌱
- 2025년 전국 입회자교육 -
2025년 7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대전교구 대철회관에서 -2025년 전국 입회자교육-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 교구에서 새롭게 가톨릭농민회의 길에 들어선 입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 동안 가톨릭농민회의 역사와 정신, 실천 활동들을 배우고,
생명공동체의 씨앗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첫째 날
청주교구 김태원 신부님의 미사로 문을 연 이번 교육은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홍명희님의 ‘가톨릭농민회에 대한 이해’ 강의를 통해
우리 단체가 걸어온 발자취와 존재 이유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 광주교구 이성호 물류국장님의 ‘생산규정 해설’을 통해
가톨릭농민회가 지켜온 생명농업의 원칙과 기준이 왜 중요한지,
그 안에 담긴 철학과 공동체의 책임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안동교구 가은한믿음분회 조창환 분회장님과
전주교구 순창분회 이명숙 전 분회장님 두 분을 모시고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가톨릭농민회 활동의 꽃인 분회 활동에 대해 익히고,
작은 실천 속에서 피어난 기쁨과 보람을 진솔하게 나누며
신입 입회자들이 선택한 길의 의미를 더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둘째 날
둘째 날은 안영배 신부님의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이해’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 함께 걸어온 길,
그리고 오늘날 ‘생명공동체 운동’이 가진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가 함께 가야 할 방향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어진 입회자교육 소감 나눔 시간은
각자의 자리에서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침미사와 수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입회자 여러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신부님과 분회장님들
그리고 교구 실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생명공동체의 씨앗입니다.
씨앗은 반드시 자라 열매를 맺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공동체 속에서
생명과 정의, 나눔과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기를 바랍니다.
입회자 여러분의 여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