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3_제55차 가톨릭농민회 대의원총회

가톨릭농민회ㆍ우리농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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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차 가톨릭농민회 대의원총회>

2025년 2월 13일 대전교구 대철회관에서 제55차 가톨릭농민회 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11:30에 가톨릭농민회 전국 지도신부인 안영배 신부님과 광주교구에 새로 부임하신 이요한 신부님, 부산교구 서현진 신부님, 수원교구 양기석 신부님, 의정부교구 박인수 신부님이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인 13:00에는 백승종 교수님의 “이천식천, 동학농민의 새길”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어 14:15부터는 가톨릭농민회 신흥선 회장님의 환영사와 농민의길 하원오 상임대표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했고,

제주교구·청주교구·전주교구·인천교구·의정부교구·원주교구·안동교구·수원교구·부산교구·마산교구·대전교구·광주교구 순으로 참석자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제55차 가톨릭농민회 대의원총회 공로상은

광주교구 노안분회 양덕봉(나자로)

마산교구 창원분회 김경희(골롬바)

마산교구 하동분회 이수삼·옥인숙(프란체스카)

안동교구 한울분회 최병수(요셉)

의정부교구 대광분회에 돌아갔습니다.

이후 14:40부터 본회의를 진행하여 16:00 모든 식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주님의 은총 안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농업이 생명을 살리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신 전국 각지의 대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톨릭농민회는 생명과 공동선을 지키는 길을 굳건히 걸어가겠습니다.

함께 걷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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