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2_2025 전국농민대회

가톨릭농민회ㆍ우리농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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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근본대책 수립! 농정대전환 실현!"


■ 2025 전국농민대회 ■

11월 22일(토), 숭례문 일대에서 <2025 전국농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가톨릭농민회-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사제, 농민, 활동가,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농정대전환을 힘있게 요구했습니다.


◆ 사전대회: 친환경 생산자-소비자 결의대회


대회는 오후 1시 30분, 친환경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친환경 생산자-소비자 결의대회>로 시작됐습니다.

사전대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친환경·유기농업 확대

임차농 및 재해 피해 농가 대책 마련

공공·민간 급식 강화

GMO 규제 강화

먹거리기본법 제정


이날 결의문은 신흥선 안드레아 가톨릭농민회 회장님이 공동낭독하며,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본대회: 기후재난 시대, 농정의 대전환을 촉구하다!


사전대회를 마친 우리는 본대회에 합류하여 오후 3시부터 본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본대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구호가 울려 퍼지며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농정은 그대로! 농정대전환 실현하라!”

“기후재난 근본대책 마련! 국가 전체예산 대비 농업예산 5% 확보하라!”

“농촌파괴·농민수탈 에너지 정책 중단하라!”

“농지법 개악 중단하라!”

“밥 한 공기 300원, 나락값 8만 원 보장하라!”

“유통구조를 개혁하고 공정한 농산물 가격을 실현하라!”

“트럼프 수탈 저지하고 개방농정 철폐하라!”


기후위기와 농업위기, 먹거리 위기의 시대에 농민들의 절박한 요구가 서울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함께 지켜가는 생명공동체"


이번 전국농민대회는 단순한 집회를 넘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지키고 생명공동체를 일구기 위한 약속의 자리였습니다.

가톨릭농민회-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앞으로도 농민과 농촌을 지키는 일에 굳건히 연대하며, 지속 가능한 농정전환을 향해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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