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전국 신입실무자 연수 ■
“우리는 단순한 일꾼이 아니라, 생명공동체 운동의 주체입니다.”
5월 26일, 전국의 신입 실무자들이 전국본부에 모였습니다.
전국의 실무자가 하나의 공동체로 함께한 이 하루동안, 우리는 ‘가농’과 ‘우리농’을 함께 알아가며
생명공동체 운동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웰컴키트 증정과 즉석 사진 촬영으로 시작된 따뜻한 환영식은
[가농·우리농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가농마을 사람들’ 역할극을 통해 산불 피해 농민의 현실을 체험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이어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의 역사, 주요 사례, 지향 등을 강의를 통해 익혔습니다.
오후에는
[알아가기 : 나와 우리 교구 알기]
[관계 맺기 : 가농·우리농과 친해지기]
[하나 되기 : 공동체 형성하기]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의 운동가로 다시 태어나며,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다짐을 담은 선언과 촛불 속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며
수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실무자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길을 걷는
진정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 2025년 전국 신입실무자 연수 ■
[알아가기 : 나와 우리 교구 알기]
[관계 맺기 : 가농·우리농과 친해지기]
[하나 되기 : 공동체 형성하기]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의 운동가로 다시 태어나며,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거듭났습니다.